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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/식물 일기

주말이니까 외출하자! (식물들의 베란다 외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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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집 식물들의

베란다 외출

 

오랜만이지?

 

1

 

 

평소에 우리 집 식물들은 거실에 있다.

그나마 집에서 빛이 들어오는 곳이긴 하지만,

우리 집은 저층이기도 하고

하늘과 바람이 열려있는 자연에 비하면

턱없이 부족한 빛을 받고 산다.

 

 

2

 

 

그래서 더없이 소중할

우리 집 식물들의 베란다 외출이다.

이 김에 하나하나 살펴보는 식물들.

고맙게도 싱그럽게 잘 자라주고 있다.

 

 

3

 

하나만 두어도 집이 풍성해지는

매력적인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

여전히 예쁘다.

 

 

4

 

 

새 순을 잘 펴내고 있는 켄차야자

 

 

5

 

 

연두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하고 있는

여인초의 새 순

 

6

 

 

처음에는 물 주기를 잘 맞추질 못해

죽을 고비를 줬지만

기특하게도 새 순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는

보스턴 고사리

 

7

 

성장이 기대되는

박쥐란

 

 

8

 

애정 가는 올리브

성장이 빠르진 않아도계속해서

작은 잎들이 새로 나는 중.

올리브는 햇빛을 정말 좋아한다.

 

 

910

 

과습이 걱정이던 녹보수는

새 순을 내주고 있는 것 같다.

조금만 더 힘내련!

 

 

 

2022.08.09 - [식물/식물 일기] - 녹보수 과습. 살릴 수 있을까? (살리기 위한 아등바등 과정)

 

녹보수 과습. 살릴 수 있을까? (살리기 위한 아등바등 과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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